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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블로그 운영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 개설 -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by 스마트머니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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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블로그 이름은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최근에 가장 관심있어 하는 주제인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나가는 여정을 기록해나가고자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경제적 자유가 무엇이냐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도 한 달에 500만 원의 정도의 소득이 발생된다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또 어떤 사람은 그것으로는 경제적 자유라고 하기에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겠죠.

 

즉,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일정 소득 기준을 돌파해야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을텐데, 일반적으로 이 소득이 과도한 노동을 투입하지 않고 (또는 전혀 투입하지 않고) 달성되고 있는 상태를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문난 맛집 사장님이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저녁 늦게까지 장사를 하여 큰 돈을 벌고 있더라도, 이러한 상태를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고 하지는 않죠. 현재 이 사장님은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기보다는 돈을 잘 벌고 계시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아마도 머지않아 이 사장님은 현재의 높은 소득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나 맛집 프랜차이즈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실 가능성이 높겠지요.

 

소득의 종류

소득의 종류는 투입되는 노력의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근로소득 : 100% 개인의 노동력이 투입되어야지만 발생하는 소득 (직장인, 1인사업자 등)
  • 콘텐츠 소득 : 초기에는 노동력이 투입되지만, 이후에는 콘텐츠가 반복적으로 발생시키는 소득 (책, 영화, 음악, 블로그, 유튜브 등)
  • 사업(자본) 소득 : 노동력 없이 투자를 통해 소득이 발생 (임대소득, 배당, 사업체 대주주 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로를 통한 소득을 발생시키고 있지만, 경제적 자유는 근로소득만으로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한때 모 유머 게시판에는 "과거 노예와 현대 직원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은 풍자 그림이 올라왔었는데, 심지어 답글에는 이런 내용도 있었죠. '와우! 집을 살 수 있단 말이야? 우리보다 훨씬 나은데?

과거 노예와 현대 직원의 차이를 그린 사진
과거 노예와 현대 직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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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파이프라인

따라서 빠른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부득이하게 추가적인 소득 파이프라인(Pipeline)을 구축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퇴근 후에 투잡(Two Job), 쓰리잡(Three Job)을 하거나 부업을 겸하고, 또 많은 분들이 임대소득이나 배당 소득을 위해 부동산 및 주식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계십니다.

(특히 코로나19사태 이후의 돈 풀기로 인한 부동산 주식 폭등장세에서는 더더욱 관심이 많은 상태지요) 

 

저 역시 근로소득자이면서 부동산 및 주식 투자를 겸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소득 파이프라인(Pipeline) 구축을 위하여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물론 현재 단계에서는 블로그를 통한 큰 수익을 얻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블로그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진입장벽이 낮은 것들은 대체적으로 그만큼 수익도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저와 비슷한 것들을 고민하며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나아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서로 어려움과 해결책을 공유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러한 과정의 일환으로 블로그 역시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수익화해나가는 과정도 공유하고자 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파이프라인들에 대하여 도전하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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